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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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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5백만원 전액 회수
2018.01.04

[ 채권금액 ]
 

OO식품_ 물품대금  2천5백만원 전액 회수

[ 사건개요 ] 
 

– 채권자는 법인사업자 이고 채무자는 개인사업자입니다.

– 채권자는 광진구 소재지에서 식자재 및 식료품을 일반음식점에 납품하는 업종을 주로 하는 채권자로서 채무자는 요식업을 하는 자로 채권자는
  채무자에게 식자재 물품을 판매하여 외상대금을 지급받아야 할 상황입니다.

– 2017. 6월경부터 채무자 사업장에 식자재를 채권자의 배송사원이 납품하였습니다. 2017. 6.부터 납품을 하였지만 2017. 7.에 채권자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경영이 힘들어 지급할 수 없으니 기다려 달라고만 통지하고 물품 주문도 하지 않고, 외상대금에 대하여도 변제를 하지 않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 채권자는 채무자를 위하여 매월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였으며, 매번 의뢰가 들어오면 거래처 원장 및 미수금 장부를 작성하여 보관하였고
  또한 배송사원이 물품확인서에 채무자의 직원이 서명한 영수증을 갖고 있었습니다.

– 채권자는 2017년 8월경부터 미수금에 대한 변제를 전혀 하지 않는 상태였으며 무조건 채권자의 독촉을 피하고 있었습니다.

[ 추심 내용 ]
 

– 당사는 채무자의 새로운 사업장 위치 및 사업자 등록증 확인을 우선적으로 하였는데 현재도 폐업사업자가 아니었습니다.
  이에 본사 추심직원이 채무자의 사업장을 찾아가 일반 손님으로 음식을 주문하여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 영수증상에 사업자 등록증 및 대표자 명이 나와 있어 채무자와 대조 한 후 즉시 지급독촉절차를 진행 하였습니다.

– 지급명령이 확정된 후 당사는 채무자의 영수증을 통해 현재도 매출이 발생한다는 것이라 판단한 후 매출채권에 대한 압류 추심을 진행 하였고
   이후 압류 추심 결정문이 송달되자 즉시 채무자는 직접 변제를 하였습니다.

[ 성공 요인 ]
 

– 채무자의 수입원에 대한 파악을 주력으로 하여 채무자의 수입원을 차단하는 전략으로 채무자로부터 즉시 변제를 받았습니다.

   채무자는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운영상의 자금 압박은 받고 있었지만 유일한 수입원인 음식점에 대한 수입원을 막음으로써 채무가 자발적으로 변제하도록 유도한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