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4. 희망마차 봉사활동에 법무법인혜안이 함께 했습니다.
(참가인원 : 최치봉국장, 김연수 사무장, 이현숙 사회복지사, 임동민과장, 배용주 과장 / 활동시간 10:00~16:00)
2015. 9. 24. 법무법인혜안의 사회공헌팀은 창동 푸드마켓에서 진행하는 <희망마차>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법무법인혜안의 사회공헌팀과 혜안 직원의 가족분들도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희망마차는 저소득층이 필요로 하는 각종 식품을 차량에 준비하여 이용자들이 직접 물품을 고를 수 있게 하는 푸드마켓으로,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행사입니다.
1톤 트럭을 개조한 희망마차는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쌀, 라면, 식용유 등 42개 품목으로 가득 채워졌고,
한 가구당 5개 품목까지 자유롭게 선택하여 가져갈 수 있는데요.
거동불편자인 경우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쇼핑도우미로 집까지 동행하여 물품을 배달해주기도 했습니다.
법무법인혜안의 사회공헌팀은 10시부터 행사의 기초 작업부터 준비에 도움을 줬고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한 1시부터는 주민들이 고른 물품들을 확인하고 종이에 기재를 하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물품확인과 기재를 하는 것은 차후 어떤 물품들이 주민들에게 어떻게 전달이 되었는지 공개하기 위한
소명자료로 쓰일 수 있도록 준비하여서 사회공헌의 투명성을 확보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추석 대 명절을 맞아 차상위계층 및 소외계층의 명절이 조금 더 따듯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물품 나눔에 법무법인 혜안의 사회공헌팀이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의 짐까지 모두 챙겨주고 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는 보람을 느낀 봉사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