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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이혼전문변호사가 말하는 이혼과 주의사항
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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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오래되지 않은 과거만 해도 이혼을 하는 것은 엄청나게 대단한 일로 여겨졌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혼을 하기보다는 어떻게든 안 좋은 상황을 억지로 참고 살던 것이 예전의 사회적 분위기였지만 이제는 그러한 이혼에 대한 그러한 시각이 아주 크게 달라져 힘든 상황을 억지로 참기보다는 여생을 더 행복하게 지내는 선택을 고민해 이혼을 택하는 일도 많아졌다.


또한 이혼에 대한 시선도 편견이 많이 사라지고 단지 이혼을 했다는 것으로 부정적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그 배경에 대한 질문에 더 관심을 가지고 또 공감을 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방송에서도 이혼사실로 개그를 하는 일도 흔한 사회가 되었다.


​이와 같이 이혼이 흔하게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당사자들이나 혹은 그와 직결되는 관련자들에게는 절대로 이혼이 간단한 문제라고는 할 수 없으며 실제 이혼을 하게 되는 아주 큰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로 인하여 우울증이나 불안증세를 호소하는 사례도 아주 흔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이혼이라는 것은 단순히 부부가 간단히 빠른 시일 내에 헤어지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며 이혼 자체에 대한 의사합치가 이루어지지 않기도 하고 위자료나 재산분할청구, 친권과 양육권, 면접교섭권 등 이혼과 관련된 부수적인 문제들 또한 이혼 이후의 삶에 큰 영향을 주어 이러한 것들에 대해 서로가 만장일치로 진행되지 않는 한 큰 다툼의 여지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어떠한 갈등요소로 인하여 이혼에 대한 결심을 굳히게 되고 또 실제 이혼절차를 밟게 되면서 서로가 대립하는 경우에는 그 상황은 점점 각자의 투쟁의 모습으로 필연적으로 진행되게 되고 이로 인해 그 동안 서로가 함께 생활하며 발생했던 아주 사소한 일이나 사소한 언행, 가족 등 주변사람의 행동, 작은 사고, 심지어 무심코 주고받은 농담하나까지도 이혼과 부수적인 요소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상대를 공격하는 무기로 작용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선은 어느 정도 이혼에 대한 결심을 굳혀가고 있는 상황이라면 자신을 포함한 주변인의 사소한 행동이나 언행도 아주 신경 써서 조심하게 행동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혹여나 순간적인 감정풀이로 불필요하게 에피소드를 만들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법무법인혜안 신동호 이혼전문변호사는 "아무리 현재의 상황을 자신이 가장 잘 안다고 하여도 법률적인 문제와 이를 위한 대략적인 준비와 계획을 세우는 것이 훗날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사전에 전문가를 통한 면밀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 또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어떠한 사건들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고 또한 분쟁의 요소가 많은 이혼절차에서 만약 자신이 그러한 과정을 부득이 겪어야 한다면 앞서 언급한 내용들을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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