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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금 반환 대응 사례
2026.09.23

업무 사례를 바탕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한 사례입니다.

사건 개요

처음 확인할 것은 당사자의 말보다 계약과 지급 기록이었습니다.

당시 성인 못지않게 사업을 운영하던 A군을 신뢰하여 수차례에 걸쳐 총 4,200만 원의 사업 대여금을 송금해 주었습니다. A군은 "이익이 발생하면 원금과 이자를 신속히 정산하겠다"라며 감언이설로 의뢰인을 안심시켰습니다.

A군의 부모는 "민법 제5조에 따라 미성년자가 법정대리인의 동의 없이 체결한 금전소비대차계약은 취소할 수 있다.

채권 사건에서는 “돈을 받지 못했다”는 사정만 적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채권이 언제 어떤 계약에서 발생했는지, 의뢰인이 먼저 이행해야 할 의무를 마쳤는지, 상대방이 지급을 미룬 이유가 무엇인지가 자료로 이어져야 합니다.

쟁점 및 혜안의 대처

소송부터 제기하기 전에 보전 필요성과 실제 회수 가능성을 함께 살폈습니다.

그러나 약정 기일이 도래하자 A군과 그 부모는 태도를 돌변했습니다.

대여금 사건에서는 송금 사실만큼 반환 약정이 중요합니다. 차용증이 없더라도 변제기를 언급한 대화, 이자 또는 원금 일부를 보낸 기록, 돈을 요청할 때 설명한 용도 등이 함께 검토됩니다.

결과 및 사건의 의의

검토·진행 결과

뒤로는 A군 명의의 계좌 잔고를 비우고 부모 명의 계좌로 자금을 인출해 은닉하려 했습니다. 당장 자재 공급업체들의 연체 독촉장과 은행의 연장 거부 통보가 연이어 날아드는 절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상대방의 자력과 선행 권리관계에 따라 회수 방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송에서 이기는 것과 돈을 실제로 받는 것은 같은 단계가 아닙니다. 본안 청구를 준비할 때부터 판결 뒤 집행 대상과 상대방의 영업 구조를 함께 살피면 불필요한 시간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내 사건이라면?

  1. 차용증·송금 내역과 원금·이자·변제기 약정이 서로 맞는지
  2. 돈을 보내기 전후 반환 약속이 담긴 문자나 메신저 기록이 있는지
  3. 계약 체결부터 현재까지의 독촉·답변·일부 변제 내역을 날짜순으로 정리했는지
  4. 변제기와 소멸시효, 다른 담보권자나 선행 압류의 존재를 확인했는지
  5. 상대방의 현재 주소와 사업장, 거래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있는지

우선 계약서와 송금·정산 자료, 상대방과 주고받은 연락을 원본 상태로 보관해 두세요. 가능한 절차와 회수 실익은 실제 채권관계와 재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광고책임변호사: 신동호 변호사

비슷한 상황으로 고민 중이라면

현재 가지고 있는 자료를 기준으로 대응 방향을 확인해 보세요.

같은 유형의 사건이라도 계약 내용과 확보된 증거, 상대방의 재산 상황에 따라 진행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담 내용과 개인정보는 관련 법령과 내부 기준에 따라 보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