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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혼관계 부당파기로 인한 위자료 및 재산분할 — 판결 이후 이행할 사항
2026.09.14

업무 사례를 바탕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한 사례입니다.

사건 개요

부부의 주장이 엇갈릴 때는 혼인기간 동안 있었던 일을 시간순으로 정리하는 작업이 먼저입니다. 기억에 의존하기보다 금융자료와 대화 기록, 자녀 양육자료를 함께 살펴봐야 하죠.

피고는 원고를 만나기 전 이미 결혼을 하여 자녀를 한 명 두었다가 이혼을 한 뒤, 원고를 만나 사귀게 되었다가 원고가 피고의 아이를 임신하자 피고 소유의 아파트에서 동거를 시작하였습니다. 원고와 피고는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원고는 자신이 운영하던 까페를 계속 운영하면서도 살림을 도맡아 했고, 특별한 직업이 없던 피고는 원고에게 생활비를 일체 주지 않았으며 자주 유흥업소에 출입하면서 원고가 보는 앞에서까지 유흥업소 여종업원들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이에, 원고가 자제해줄 것을 요구하자 폭행까지 가하였습니다.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과 함께 일체의 생활비를 주지 않는 피고 때문에 원고는 결국 별거를 결심하고 이혼소송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재산분할은 현재 명의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취득 시기와 자금 출처, 혼인 중 유지·증식에 기여한 과정까지 자료로 연결해야 합니다.

쟁점 및 혜안의 대처

원고의 기여도를 인정하여 피고의 재산을 분할하여야 하는지 및

피고가 원고에게 한 폭언과 폭행 등의 행위로 인해 위자료를 지급해야 하는지가

조정 가능성도 검토하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재산목록과 양육자료, 대화 기록을 소송 제출 기준에 맞춰 정리했습니다.

상대방의 답변을 받은 뒤에는 처음 세운 방향을 그대로 고집하지 않았습니다. 인정되는 사실과 새로 다퉈야 할 부분을 나누어 청구 범위와 조정 조건을 다시 검토했습니다.

가장 큰 쟁점은 피고가 결혼 전부터 부모로부터 받았던 부동산이었는데, 원칙적으로 특유재산이므로 피고는 재산분할의 대상으로 볼 수 없다고 하였으나, 혜안은 원고의 소송대리인으로 동거 이후에 사실상 원고가 까페를 운영하면서 가정을 꾸려왔고, 피고는 자신의 부모로부터 용돈을 받아 생활해왔을 뿐 별다른 직업이 없었고 혼인기간이 10 년이 넘었고 평소 유흥주점을 수시로 다니며 돈을 쓰는 피고의 성향에 비추어 볼 때 특유재산이라 하여도 충분히 그 재산의 유지 및 가치 감소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결과 및 사건의 의의

3. 양육비 과거 양육비 15,000,000 원 및 장래 양육비 월 1,000,000 원 인정

청구 금액과 비율은 추상적으로 정하지 않았습니다. 각 재산과 비용의 발생 시점, 실제 부담자, 현재 가액을 표로 정리하고 상대방이 다툴 가능성이 있는 항목에는 별도의 근거자료를 붙였습니다.

가사사건은 판결문만으로 일상이 바로 정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재산 이전과 양육비 지급, 가족관계등록 절차까지 마지막 단계의 일정을 확인해야 하죠.

사건 결과는 개별 사실관계와 제출된 자료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유사한 사정이 있더라도 기존 사례의 결론을 그대로 예상하기보다 현재 사건에서 입증할 수 있는 범위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내 사건이라면?

  1. 동거·혼인의 실질과 공동생활을 확인할 자료를 모읍니다.
  2. 재산별 취득 시기와 자금 출처, 유지·증식 기여 자료를 구분합니다.
  3. 상대방과 주고받은 메시지와 금융자료는 원본 상태로 보존합니다.
  4. 자녀의 현재 양육환경과 돌봄·교육비 지출 자료를 정리합니다.

구체적인 대응은 계약 내용과 점유 상태, 확보된 자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일정이 지나기 전에 현재 자료로 가능한 절차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광고책임변호사: 신동호 변호사

비슷한 상황으로 고민 중이라면

현재 가지고 있는 자료를 기준으로 대응 방향을 확인해 보세요.

같은 유형의 사건이라도 계약 내용과 확보된 증거, 상대방의 재산 상황에 따라 진행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담 내용과 개인정보는 관련 법령과 내부 기준에 따라 보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