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금액 ]
40,000,000원정 | 거래대금 4,000만원 전액회수
[ 사건개요 ]
– 채권자 A는 자원(고철.고물)업체 대표로 거래업체인 B와 소개로 2017년 3월경부터 거래가 시작됨.
– 채무자 B는 중견기업에 고철을 납품하고자 강원 철원소재인 A업체에 고철을 주문하여 두세번 정도 2,500여 만원 어치를 주문하고
입금처리까지 해준 후 추가물량을 4,000 만원 어치를 입고 한후 고철에 하자가 있다는 것을 이유로 채무자 B는 본인은 중견기업으로부터
고철대금을 받았음에도 자신의 거대래금 변제는 차일피일 미룸.
[ 추심 내용 ]
– 우선 철재 물품의 경우 기존에 지정된 계좌로만 송금받아 왔다는 사실에 착안, 해당 계좌에 대한 가압류를 실시함
– 이에 당사자인 채무자 B는 가압류가 된 사실을 알고 변제 의사를 밝혔으나 본인 소유 부동산과 같은 충분한 재산이 없는 탓에 설득 끝에
보증인 입보을 유도하여 연대보증인의 변제 각서를 작성하고 6회 분할변제로 전액 회수하게 되었음.
[ 성공 요인 ]
– 자원(고철.동)은 업무특성상 국세청에서 지정한 계좌로 밖에 입출금이 가능한 제한이 있음을 인지
즉시 보전조치와 소송으로 진행하여 채무자를 직접 압박하고 담보가능 재산이 없음을 사전에 파악하여 보증입보 등의 후속조치를 통한
대응으로 결국 분할변제라도 전액 회수 할수 있었던 건임.